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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청년마을 ‘수숲기간’이 지난 16일 토지면 오미마을에서 청년회관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소개, 비전 발표,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청년마을의 출발을 축하했다.
새롭게 문을 연 청년회관은 청년마을 수숲기간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된다. 앞으로 이곳은 구례를 찾는 청년들을 위한 임업 교육장이자 청년과 주민을 잇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숲기간은 구례의 산림과 나물 등 임산물을 매개로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준호 수숲기간 대표는 ‘청년회관은 외지 청년들과 오미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연결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구례의 풍부한 산림과 나물 등 임산물을 매개로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 청년마을 수숲기간은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구례군은 청년회관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청년마을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