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문척면, 취약계층 전기시설 교체

구례
구례군 문척면, 취약계층 전기시설 교체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2가구 지원
노후 배선·콘센트 바꿔 안전 높여
  • 입력 : 2026. 06.29(월) 17:42
  • 서은선 기자
문척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례군 문척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취약계층 가구의 노후 전기시설을 교체하며 생활 안전을 높였다.

문척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2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시설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오래된 전기배선과 차단기, 콘센트 등 전기시설 노후화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복지기동대원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전기배선과 스위치, 콘센트 등을 새것으로 교체하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지원을 받은 한 장애인 가구 어르신은 ‘집에서 생활하는 시각장애인 아내의 안전이 늘 걱정이었는데 노후된 전기전선을 새롭게 교체해 주셔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문척면 문승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척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