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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포그는 분수공원 내 20m 구간에 설치됐다. 미세한 물 입자를 공기 중에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고 공기 중 분진을 가라앉히는 폭염 저감시설이다.
시설은 기온이 28도 이상이고 습도가 85% 이하일 때 자동으로 가동된다.
푸른길공원 분수공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산책객이 많이 찾는 공간이다. 동구는 쿨링포그 설치로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에도 주민과 방문객들이 공원에서 잠시 더위를 피하며 휴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푸른길공원 분수공원에 설치한 쿨링포그가 폭염에 지친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폭염 저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