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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장학재단은 지난 19일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제77회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 선출과 장애인장학금 제도 신설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제10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태성 이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든 공정한 기회를 얻고 당당한 신안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재단에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장학재단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재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장학금 제도’ 신설도 의결했다. 재단은 이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 장학생 선발 절차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장애인장학금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교육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 학생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번 제도 신설을 계기로 기존 장학사업의 지원 대상을 넓히고 학생들이 교육 여건 때문에 학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복지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신안군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