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2대 추가 전달

영광
장애인 콜택시 2대 추가 전달
장애인콜택시 2대 추가
등록이용자 976명 지원
내년에도 2대 추가 추진
  • 입력 : 2026. 08.25(화) 09:49
  • 김예영 기자
장세일 영광군수가 장애인 콜택시 내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영광군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 콜택시 2대를 추가로 전달했다. 영광군은 지난 11일 장애인 콜택시 사업 수탁기관인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에 신규 구입한 장애인 콜택시 2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콜택시는 휠체어 탑승 장비를 갖춘 특수차량으로, 영광군에는 2017년 처음 도입됐다. 군은 올해 구입한 2대를 포함해 총 11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현재 영광군에는 장애인 콜택시 이용자 976명이 등록돼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내 6490건, 관외 140건 등 총 6630건을 운행하며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했다.

이용 대상은 영광군에 주소를 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중증 보행장애인 등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이용요금은 기본 2km까지 500원이며 추가 1km당 100원이 부과된다. 이용은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내년에도 장애인 콜택시 2대를 추가로 확충해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확실히 보장하고, 이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영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