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세종유치원·화순군아이돌봄센터, 영유아 지원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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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세종유치원·화순군아이돌봄센터, 영유아 지원 협력 맞손
교육·돌봄 지원 연계체계 구축
아동 의뢰·사례관리 공동 협력
지역 돌봄망 강화에 힘 모아
  • 입력 : 2026. 08.25(화) 14:08
  • 김예영 기자
25일 화순군아이돌봄센터장(왼쪽)과 화순세종유치원장(오른쪽)이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화순 세종유치원과 늘푸른마을 화순군아이돌봄센터가 영유아 교육과 돌봄의 연계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화순군아이돌봄센터와 세종유치원은 25일 센터에서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세종유치원 권경아 원장과 화순군아이돌봄센터 이재월 센터장 등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발생했을 때 두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아동 의뢰와 정보 교류, 사례관리, 프로그램 협력 등을 통해 영유아와 가정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기관별로 가진 교육·돌봄 자원과 경험을 나누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도 함께 찾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조기에 살피고 적절한 돌봄으로 연결하는 지역 협력망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화순군아이돌봄센터장(왼쪽)과 화순세종유치원장(오른쪽)이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영유아 교육과 돌봄 관련 지원사업에서 상호 협조하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폭넓은 교류를 바탕으로 기관 간 우호 협력도 높여갈 방침이다. 특히 교육기관과 지역 돌봄기관의 연계를 강화해 아이들의 생활과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이 끊기지 않도록 협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현장 중심의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영유아 돌봄의 질을 높이고 보호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한편, 세종유치원 원장은 “이번 협약이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예영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