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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의회는 지난 24일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거제시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거제시는 지난 15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고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날 구례군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피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에 참여하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현장 복구활동과 함께 피해 주민들을 위한 수해의연금 100만 원도 거제시에 전달하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구례군의 이번 지원에는 과거 수해 당시 전국에서 받은 도움을 되돌려주자는 의미도 담겼다. 구례군은 지난 2020년 8월 섬진강 수해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당시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와 구호물품 등 지원이 이어졌다.
문승옥 의장은 ‘구례군도 지난 2020년 8월 섬진강 수해로 큰 피해를 입었을 당시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도움과 연대의 손길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그때 받은 도움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이번 복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작은 힘이지만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거제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주민들께서 온전한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도우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