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곤 의장, “수산업은 전남광주의 미래자산”

정치
송형곤 의장, “수산업은 전남광주의 미래자산”
수산업 미래가치 재조명
수산업경영인 노고 격려
  • 입력 : 2026. 08.28(금) 10:51
  • 김예영 기자
송형곤_의장_제12회_전남광주통합특별시_수산업경영인대회_기념식_참석2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송형곤 의장(고흥1)이 수산업경영인대회에 참석해 수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수산업경영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송 의장은 지난 25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수산업경영인대회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민형배 통합특별시장과 통합특별시의회 의원, 수·해양 기관 단체장, 시·군 수산업경영인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결의문 낭독, 대회기 이양 순으로 진행됐다.

송 의장은 축사에서 “산업의 현장은 공장 굴뚝이 있는 곳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며 “많은 사람들이 AI와 반도체만이 우리의 미래산업인 것처럼 말하지만, 전남광주는 대한민국의 식탁을 책임지는 동시에 세계시장과 연결되는 수산업의 핵심 거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산업은 생산과 가공, 유통과 수출을 하나로 연결하는 융복합 성장의 토대이자 자연의 가치를 산업의 힘으로 바꾸는 전남광주의 중요한 미래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송 의장은 바다를 하나의 산업 기반으로 바라봐야 한다고도 밝혔다. 그는 “바다는 그 자체로 하나의 산업단지이며, 자원과 기술, 자본과 인력을 결합해 수산업의 경쟁력을 힘껏 끌어올리고 있는 수산업 경영인들이야말로 전남광주의 자부심이자 대한민국 수산업의 미래”라고 말했다.

또 “오늘 제12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수산업경영인대회가 급변하는 시장의 흐름을 함께 읽고 더 큰 도약의 길을 찾는 결의와 다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수산경영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연합회는 지난 1991년 설립돼 현재 15개 지회, 1만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연합회는 지역 수산업 발전과 수산업경영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예영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