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청년 비건 식문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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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청년 비건 식문화 운영
요리·식사로 관계 형성 기회 마련
다음달 2일부터 23일까지 진행
  • 입력 : 2026. 08.28(금) 11:06
  • 서은선 기자
2026 미로 문화자치 모두의 풀떼기 포스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지역 청년들이 비건 식문화를 체험하며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구는 다음달 2일부터 23일까지 미로센터에서 2026 미로 문화자치 ‘모두의 풀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풀떼기’는 비건 식문화와 문화예술을 접목해 청년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육류를 사용하지 않고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4가지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 프로그램 ‘모두의 풀떼기’와 작가와 함께 다양한 식문화와 ‘먹는 행위’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작가 연계 프로그램 ‘먹튀주의’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기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미로센터 2층 미로라운지에 모여 ‘육류 없는 식탁’을 주제로 요리를 함께 만들고 식사하며 소통한다.

참여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34세 미만 청년이다. 신청은 미로센터 누리집 알림사항을 통해 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모두의 풀떼기가 청년들이 건강한 식문화를 경험하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교류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