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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지난 2023년 4월 발생한 산불 피해목으로 만든 깔개용 톱밥 158톤을 관내 축산농가에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목을 자원으로 재활용해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53㏊ 규모 산불 피해지에서 지난해 벌채한 피해목을 활용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함평군축산관련단체협의회를 통해 지역 축산농가에 톱밥을 전달했다.
함평군은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해 모감주나무와 이팝나무 등을 심어 산림을 회복하고, 향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 등 재난 피해목을 활용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나무 심기 확대와 함께 산불 피해목 톱밥 공급 등 임업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도우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