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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타3001은 미평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여서·문수, 웅천, 선소대교, 학동·무선, 소라, 여수공항, 율촌, 월전, 팔마경기장, 이마트를 거쳐 순천역까지 운행한다.
기존 330번 노선이 경유하지 않는 여문·웅천·무선 생활권 주민들이 환승 없이 순천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수시는 차량 2대를 투입해 미평발 순천역행 7회와 순천역발 미평행 7회 등 편도 기준 하루 14회 운행한다. 첫차는 오전 7시 미평과 순천역에서 각각 출발한다. 막차는 미평에서 오후 9시 30분, 순천역에서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한다.
광역급행버스 특성에 맞춰 상·하행 각각 주요 정류소 35곳에만 정차한다. 방향별 정차 정류소와 세부 시간표는 여수시 누리집과 버스정보안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행 차량 전면 LED 행선판에는 ‘올타3001’을 표시하고 전면과 측면에 급행 안내표지를 부착해 이용객들이 쉽게 노선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시범운행 기간 시간대별 이용객과 정시성, 시민 의견 등을 분석한 뒤 오는 2027년 운행대수와 시간표, 정차 정류소 등 세부 운행방식을 결정할 방침이다.
요금은 일반 교통카드 기준 1600원이다. 청소년은 100원이며 75세 이상 어르신은 월 20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시간 이내 1회 무료환승 등 기존 여수시 시내버스 요금·환승제도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올타3001이 시민들의 출퇴근과 통학 등 이동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운행 기간 이용현황을 분석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안정적인 광역교통 노선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우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