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보훈단체 회원 여수 문화체험

북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보훈단체 회원 여수 문화체험
회원 300여 명 크루즈 체험
한국나눔연맹과 민관 협력
  • 입력 : 2026. 09.01(화) 11:17
  • 김정대 기자
북구가 한국나눔연맹과 함께 여수시 일원에서 크루즈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한국나눔연맹과 함께 보훈단체 회원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감사와 예우의 뜻을 전하기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지역 7개 보훈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시 일원에서 크루즈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북구와 한국나눔연맹이 추진하는 민관 협력사업의 하나로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경관을 즐기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여수로 이동해 점심 식사를 함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크루즈에 승선했다. 이후 약 2시간 동안 여수 앞바다를 둘러보는 해상 투어를 즐기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보훈단체 회원 A씨는 ‘평소 나들이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회원들과 함께 여수 바다를 바라보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북구와 한국나눔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북구 관계자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일상의 기반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보훈 가족의 숭고한 정신이 자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보훈 가족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한국나눔연맹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천사무료급식소 운영과 어르신 초청 음악회, 다문화가정 문화체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정대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