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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지난 1일 지산2동 제일부녀경로당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교통안전 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소통경로당 18곳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현장 수요에 따라 교육 횟수와 대상도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에는 도로교통공단 소속 교통안전 교육지도사 10명이 참여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한다. 어르신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고 안전한 보행 방법과 교통사고 예방수칙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동구는 이달 중 12개 경로당에서 교육을 진행한 뒤 다음달까지 나머지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찾아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령자 교통사고는 작은 부주의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안전수칙을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대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