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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광장 전광판은 2010년 설치돼 약 16년간 시정과 관광 홍보에 활용돼 왔다. 최근 시설 노후화로 영상 송출에 어려움이 발생하면서 시는 고장 상태를 확인한 뒤 긴급 보수에 나섰다.
시는 전광판의 전반적인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고장 난 주요 부품을 교체하는 데 1500만 원을 투입했다. 전체 시설을 교체하는 대신 기존 설비를 최대한 활용하고 필요한 부품만 교체해 예산 부담을 줄이고 운영 중단 기간도 최소화했다.
보수 이후에는 전광판 작동 상태와 영상 송출 여부를 최종 점검해 정상 운영을 확인했다. 현재 ‘반값 요트 투어’를 비롯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요 홍보영상과 시정·관광 콘텐츠 송출을 재개한 상태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전광판 운영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노후 부품을 적기에 정비해 안정적인 운영과 홍보 기능을 유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순신광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전광판을 활용한 시정·관광 홍보 효과가 큰 곳’이라며 ‘전광판 운영과 섬박람회 홍보 기능을 정상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로 안정적인 홍보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도우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