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청소년 아이돌 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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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소년 아이돌 꿈 지원
연예기획사 참여 원데이 캐스팅 개최
100여 명 대상 보컬·댄스 오디션
  • 입력 : 2026. 09.03(목) 11:22
  • 김정대 기자
팝업 잇 댄스교실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과 연예기획사를 연결하는 오디션 행사를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5일 희망의 거리 일원에서 ‘원데이 캐스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국내 연예기획사 관계자와 직접 만나 자신의 역량을 선보이고 실제 캐스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5일 오후 2시 남도향토음식박물관 3층 희망의 거리 거점센터에서 열린다.

지난달 사전 접수를 통해 모집한 만 10세부터 20세까지 청소년 100여 명이 참여하며, 현장 접수는 진행하지 않는다.

오디션에는 국내 유명 연예기획사 30여 곳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보컬, 랩, 댄스 등 실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캐스팅된 청소년은 이후 개별 기획사의 추가 오디션을 거쳐 연습생 계약 등 데뷔를 위한 후속 기회를 얻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의 거리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펼치는 장을 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원데이 캐스팅에는 청소년 100여 명이 참여해 25명이 1차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정대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