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성 특별시의원, 전남대 여수캠퍼스 발전 방향 모색

정치
강문성 특별시의원, 전남대 여수캠퍼스 발전 방향 모색
대학 통합 사례 현장 확인
전남 동부권 성장거점 모색
  • 입력 : 2026. 09.04(금) 13:34
  • 서은선 기자
강문성 의원이 부경대학교 신용민 교수와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의원 측]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강문성 의원(여수3)이 부경대학교를 찾아 대학 통합 이후의 발전 과정과 캠퍼스 특성화 전략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발전 방향과 미래 수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강 의원은 지난달 31일 부경대학교를 방문해 해양수산경영경제학부 신용민 교수와 만나 부경대학교가 통합 이후 각 캠퍼스의 역할과 특성을 어떻게 발전시켜 왔는지 설명을 들었다. 이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와 부경대학교가 가진 특성과 여건을 비교하며 대학 통합 이후 캠퍼스 발전 과정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은 대학 통합과 캠퍼스 발전에 대한 논의와 함께 수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 변화와 미래 수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역이 보유한 해양·수산 자원을 적극 활용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수산업을 이끌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강 의원은 “각 캠퍼스가 가진 역사와 특성을 존중하면서 새로운 역할과 경쟁력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부경대학교의 발전 과정에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미래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데 의미 있는 시사점과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사례를 직접 살펴보면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지역의 해양·수산산업과 연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전남 동부권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