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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1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양일지구는 서해안 조위 상승 때 홍수 배제가 어려워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양일천 주변 주택과 농경지가 반복적으로 침수되는 저지대다. 이에 따라 근본적인 재해예방 대책이 필요한 지역으로 꼽혀왔다.
영광군은 사업 선정을 위해 재해예방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고 중앙부처에 사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해 왔다.
군은 내년부터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해 연차별 계획에 따라 배수펌프장 1곳을 설치하고 소하천 1.43km를 정비하는 등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달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백수읍 대신천 등 19곳에도 55억 원을 투입해 지방하천과 소하천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매년 예측할 수 없는 기상변화로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 위험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주민의 삶의 질 개선 및 안심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