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특별시의원과 미래 현안 20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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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특별시의원과 미래 현안 20건 논의
국비·특별시비 확보방안 논의
산단·교통망 등 공동대응 강화
  • 입력 : 2026. 10.07(수) 13:12
  • 서은선 기자
여수시가 6일 여수시청 동백실에서 지역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초청 정책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과 국비‧특별시비 건의사업을 논의했다.
여수시는 지난 6일 시청 동백실에서 지역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국비·특별시비 건의사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서영학 여수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과 지역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여수산단 화학소재 연계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전남광주통합특별법 개정,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블루푸드 테크 단지 조성 등을 주요 현안으로 다뤘다.

동부권 도로·철도·공항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 확충과 국제 크루즈 복합센터 건립 등 여수의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도 함께 논의했다.

여수시는 이날 지역 주요 현안과 국비·특별시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 등 모두 20건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상대로 공동 대응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강문성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통합지원금을 활용한 여수의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며 ‘수산물 생산·가공·유통을 연계한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과 전남대 여수캠퍼스 경쟁력 회복을 위해 여수시와 특별시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국가산단 위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특별시 예산과 통합지원금이 지역 핵심사업에 전략적으로 투자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통합특별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민선 9기 들어 국회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여수시의회와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특별시비 확보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