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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8일 민선 9기 출범 이후 마련한 공약 기본안을 토대로 추진부서별 검토와 공약 실천계획 수립, 보고회 등을 거쳐 사업 추진 방향과 실현 가능성을 점검한 뒤 군정조정위원회에서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선 9기 공약은 신규 사업 확대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민선 7기부터 마련한 기반과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확정된 공약은 생애주기를 책임지는 맞춤형 복지·교육도시 실현, 미래형 농어촌 혁신과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 대전환, 살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과 균형성장 거점도시 구축 등 5대 분야로 구성됐다.
행정통합 시대를 선도하는 청년·지역경제 성장 플랫폼 구축과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을 통한 보성 브랜드 가치 확대도 주요 공약 분야에 포함됐다.
보성군은 최종 확정한 47개 공약사업을 군 누리집에 공개하고 분기마다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과 이행 성과도 평가해 공약 관리의 책임성과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확정된 공약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사업별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담당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공약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