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화학공장 산재예방·안전고도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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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학공장 산재예방·안전고도화 논의
여수산단 관계자 200여 명 참석
디지털트윈·배관 안전관리 점검
  • 입력 : 2026. 10.15(목) 11:23
  • 서은선 기자
‘2026년 화학공장 산재예방 및 안전고도화 방안 심포지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여수시가 여수국가산단을 비롯한 화학공장의 산업재해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산·학·관 전문가들과 안전관리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여수시는 지난 14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2026년 화학공장 산재예방 및 안전고도화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정현구 여수 부시장과 여수산단 공장장, 유관기관장, 전남대학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산업현장의 위험요인과 사고 대응 방안을 살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여수산단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방향과 여수국가산단 사외 파이프랙 구조물 보강기술·경제성 확보 전략, 디지털트윈 기반 안전관리 고도화 방안, 사업장 밖 노출배관 안전관리 방안 등이다.

참석자들은 화학공장 현장의 위험요인을 줄이고 사고 발생 때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제도적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여수시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전문지식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산업현장 안전관리와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해 근로자와 시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다.

정현구 여수 부시장은 ‘오늘 포럼이 여수산단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은 안심하고 투자하고, 근로자는 안전하게 일하며, 시민은 안심할 수 있는 여수산단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