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지급 대상자의 95.6%인 약 11만2000여 명이 민생회복지원금을 신청했다.
민생회복지원금은 고물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시민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늘리기 위해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 7월 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다.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도 포함된다.
온라인 신청은 지난달 30일 종료돼 현재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방문 신청자는 현장에서 선불카드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오는 16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마감 이후에는 추가 접수가 불가능하다. 지급받은 지원금은 다음달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선불카드는 나주시 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은 나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면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면 단위 하나로마트와 공공형 로컬푸드직매장에서도 예외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나주시는 신청 마감까지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읍·면·동 안내와 홍보를 이어가고 사용기한과 사용처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생회복지원금 신청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현재까지 지급대상자의 95.6%가 신청을 완료했다’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시민께서는 기한을 놓쳐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10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회복지원금이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함께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