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영암군‘국산김치 자율표시제’인증업소 확대 |2021. 06.22
영암군은‘국산김치 자율표시제’인증 확대를 위하여 인증 절차 안내, 인증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암군에 따르면 6월 21일 기준 관내 음식점 85개소, 학교등 급식시설 19개소가 인증 신청을 완료했고, 현재 미신청 일반음식점 등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는 상태이다.
국산김치자율표시제는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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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영광군, 칠산해역에 어린대하 방류로 수산자원 확충 |2021. 06.22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8일 영광군 칠산해역에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고소득 품종으로 잘 알려진 어린 대하 772만 미를 추가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대하는 고단백, 무기질, 키토산 등 영양이 풍부하고 생존율이 높고 방류 후 연안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는 정착성 어류로 방류 효과가 매우 높으며, 짧은 기간에 어획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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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신안배고추장,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 대상” 쾌거! |2021. 06.22
신안늘푸른농원(대표 전진자)에서 제3회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 장류왕 선발대회에서 고추장부문 개인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에 출품한 “신안배고추장”은 다수의 장류가 출품한 가운데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신안천일염과 더불어 신안배 등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전통의 제조비법으로 만들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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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 무안군,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2021. 06.22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7일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확충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을 조달청 온라인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확충사업은 삼향읍 남악리 2598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354억 원(국비 82.6억, 군비 271.4억)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970㎡ 규모의 생활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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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김영록 지사, “강진,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 |2021. 06.22
전라남도가 전남의 중심부에 위치한데다 갯벌 등 해양ㆍ생태자원과 역사ㆍ문화자원이 풍부한 강진을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강진을 경유하는 남해안 고속전철과 광주~완도 고속도로 조기 개통과 가우도 관광단지 조성, 전라병영성 보수정비사업,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힘을 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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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위드 코로나 시대, 지속 가능한 관광의 길을 찾다 |2021. 06.21
함평은 바다와 산, 풍부한 생태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친환경 생태환경도시 조성에 유리한 고장이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만으로도 볼거리가 되고,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착안해 함평군은 1999년 제1회 나비대축제를 열었고, 22년이 지난 지금 ‘나비의 고장’으로서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각인시켰다. ‘나비’하면 ‘함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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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변화의 시작, K뉴딜의 중심축 영광 |2021. 06.21
정부는 탈원전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의 대폭적인 확대를 에너지정책의 방향으로 설정했다. 정부의 9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르면 우리지역 원전 6기중 한빛원전 1호기는 2025년을 시작으로 3호기가 2034년까지 폐로예정이다. 하지만,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20%로 높이겠다는 정책의 실현가능성을 두고도 많은 논란이 있다. 정작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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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팬데믹 위기, 발상의 전환으로 희망을 찾다 |2021. 06.21
해마다 연초가 되면 서울대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는 그 해 한국 소비자들의 주요 경향을 전망하는 도서, ‘트렌드 코리아’를 펼쳐낸다.
2021년에도 10개의 한국 소비 경향에 관한 전망을 내놓았는데, 그 가운데 눈에 띄는 개념이 ‘브이노믹스(V-nomics)’이다. 브이노믹스(V-nomics)의 V는 바이러스의 약자로, ‘바이러스가 바꿔 놓은, 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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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1인 가구시대와 지방정부의 역할 |2021. 06.21
바야흐로 홀로 사는 시대다. 다른 말로는 1인 가구인데 불과 4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1인 가구는 500만명에 머물렀으나 올해로 600만명을 넘어섰다. 원인을 꼽자면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혼인율과 결혼을 하더라도 자녀를 두지 않는 딩크족을 선호하는 맞벌이 부부, 비혼(非婚) 또는 독립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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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또다시 오월이다 |2021. 06.21
어김없이 오월이 돌아왔다. 계절의 여왕이고 가정의 달이지만 오월광주는 시민 모두에게 가슴시린 나날들이다. 41년 전의 추억 때문이다. 군부독재의 서슬 퍼런 총칼 앞에 분연히 일어선 시민들. '독재 타도, 민주주의 쟁취'를 외치다 현장에서 피 흘리며 쓰러져 죽거나 다친 사람만 수천여명. 또 505보안부대와 상무대 영창으로 끌려가 무수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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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말 무덤이 있다 |2021. 06.21
내 고향에는 '말 무덤'이 있다. 뒷밭을 지나 오른머리로 가는 초입에 제법 크게 올라있다. 어릴 때는 좀 신령스러운 곳이었다. 어느 장수의 말(馬)이 묻혀있다고 믿었다. 정월 대보름날 쥐불놀이와 석전놀이를 하면서도 올라가지는 않았다. 어느 날, 이이화 교수의 '녹두장군 전봉준'을 접하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천안이 본관인 장군이 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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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021년 명품 해남 전복 1kg+1kg 판매 행사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 기여 |2021. 06.21
해남군과 해남군 전복 양식협회는 해남 지역 전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침제 된 어업인에게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1.6.19. 13시 – 18시(1일간), 화순군 화순읍 쌍충로 74번지 소재 화순 농협 하나로 마트 주차장에서 화순군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전복 판매 행사를 마쳤다.
이 행사는 총 소요예산 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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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2022 지방선거 앞두고 민주당 감점 요인 정치권 이슈 부상 |2021. 06.21
호남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뿌리였다. 지난 2018 지방선거에서 전남에 몇몇 지역구 기초단체장 자리에 민주당 후보가 아닌 타 정당 및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어 눈길을 끌었다. 정당 지지율이 크게 작용하는 광역단체장 선거보다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정당바람’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내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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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기준이 되겠습니다” |2021. 06.21
21대 총선에서 국회 입성 티켓을 손에 쥔 의사 이용빈의 취임 일성이다.
그는 ‘정치의 주인은 시민이다.’라는 본인의 명확한 정치 기준을 바탕으로 지역 풀뿌리 활동의 일원이자 공동체 주치의로 이주 노동자, 독거 노인, 저소득층, 청소년,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해온 그는 앞으로의 4년을 "생명을 살리는 정치, 차별 없는 정의로운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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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亞전당‘두 개의 눈’국립극장 국악축제 개막작 선정 |2021. 06.21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판소리 미디어극‘두 개의 눈’이 국립극장‘2021 여우락(樂) 페스티벌’개막작으로 선정돼 다시 한 번 세상을 홀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ㆍ제작 작품이 국립극장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최원일)과 아시아문화원(ACI, 원장 이기표)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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