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첫 사랑보다 달콤한 황혼의 끝사랑 이야기 |2020. 06.07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삭온스크린(SAC on Screen) 프로그램으로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를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 ‘늙은 부부이야기’는 지난 2019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로(老)맨틱 코미디로 선보였던 작품이다.
‘늙은 부부이야기’는 2003년 초연 이후 꾸준히 재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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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강진군, 소상공인 1천473명 공공요금 지급 |2020. 06.07
전남 강진군이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이 5월 29일로 종료됐다.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장의 전기, 수도, 가스 등 고정지출 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추진됐다.
군은 소상공인공공요금 신청자 1,528명 중 3차에 걸친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을 통해 1,473명에게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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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전남도, 중국 수출기업 ‘온‧오프라인’ 통합 지원 |2020. 06.07
전라남도는 목포대학교 글로벌셀링지역협업센터와 ‘중화권 온‧오프라인 통합 수출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마케팅 제약으로 중국의 소비패턴과 유통경로가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으로 대중국 수출시장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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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더불어민주당 나주산악회 출범, 금성산 산행 '소통 첫걸음' |2020. 06.07
더불어민주당 나주산악회는 지난 6일 금성산을 찾아 첫 정기산행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과 주향득 여사, 김선용 의장과 이민준 도의원, 허영우·이상만·지차남 시의원을 비롯한 당직자와 당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행과 자연보호 리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저는 중앙에서 지역 발전을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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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 담양군, 2020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2020. 06.05
담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담양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표창,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된다.
담양군은 지난해 재난관리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재난예방․대비․대응․복구 등 6개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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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목포시 수협위판장 앞바다 3만톤급 부두 확충 ‘특혜 논란’ |2020. 06.05
목포수협위판장이 옮겨갈 자리에 대규모 부두를 확장할 계획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목포시 국제여객선터미널 측면인 현 수협 위판장 앞에 3만톤급 1선석의 여객선터미널 개발계획이 추진되면서, 원도심 공동화를 부추긴다며 주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특정 해운회사의 특혜를 조장하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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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순천시 공무원, 끊임없는 논란 '러쉬' |2020. 06.05
순천시(시장 허석)가 최근 공무원들의 계속되는 말썽으로 감사과 업무량이 늘어나 논란이 예상된다. 순천시는 "특별히 감사과 업무량이 늘어난 것은 아니다"면서도 "오히려 공직기강을 제대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 7기 들어서면서 문화재단 이사 선임 과정에 절차를 무시하고 반복된 인사 채용과 보은인사 특혜 채용 등으로 허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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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목포시의회 의장 후보, "말꼬리 잡지 말라" |2020. 06.04
전남 목포시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내부에서 내홍이 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의 부정청탁 의혹을 두고 말썽이 일고 있다.
민주당 소속의 의장 후보로 지난 29일 확정된 A의원이 지난해부터 자신의 지인 부탁으로 목포시의 관급계약에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11대 목포시의회 개원 이후 지속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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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클래식으로 발효시킨 해창막걸리…그 걸쭉한 맛의 비결은? |2020. 06.04
해남이 아니면 해창도 없었다. 바다를 품은 창고, 해창에는 해남의 물과 바람과 자연의 호흡이 있다.
그 기운에 취해 자주 이곳에 들렀던 한 남자는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해창과 운명적인 만남은 그때부터 시작했다. 해창 막걸리의 진한 여운이 그의 운명이 되었고, 그로 인해 해창 막걸리의 운명도 바꿨다.
한 달간 수행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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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축사 악취 쯤이야…곡성군, 법만 지키면 '괜찮아' |2020. 06.03
한 쪽에선 '생존권'의 문제다. 반면 다른 한 쪽은 '적법성'의 문제다. 축사 건축을 두고 인근 주민들과 곡성군의 대립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주민들은 악취로 인한 생존권 위협을 주장하고 있지만, 곡성군은 법에 근거해 기준을 갖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3일 곡성군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해 2월과 6월, 옥과면 황산리와 리문리에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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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느그 애비"라던 김용호 도의원, 결국… |2020. 05.29
여성 군의원 상대로 "느그 애비보다 나이 더 먹었다"던 김용호 도의원이 결국 징계를 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18년에도 여성 의원 상대로 '여성 비하' 발언을 하고 징계를 받아 여성혐오 정치인이라는 비난이 거세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윤리심판원은 28일 회의를 열고 김용호(강진2) 전남도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 결정을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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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광주시 북구, 28일 관광 유관기관 관계자 초청 설명회 |2020. 05.29
광주 북구는 수도권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등 관광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한 관광설명회를 28일 오후 2시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북구와 광주·담양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민관 소통을 통해 지역관광 진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수도권에 있는 여행사·관광벤처기업과 광주시 자치구, 담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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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 보성군, 지속가능한 어업 위해 은어 치어 6만5000마리 방류 |2020. 05.29
전남 보성군은 지난 27일 내수면 생태계 보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벌교읍 칠동천, 득량면 득량천 등 관내 하천에 토종어종인 은어 치어 6만5000마리를 방류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방류한 은어 치어는 평균 크기가 5cm 이상으로, 국립수산과학원 질병검사를 통해 양호한 종자를 선별했고, 자연환경 적응력이 높은 어종으로 어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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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위기를 기회로’ 진도군, 경제 활성화 ‘총력’ |2020. 05.29
진도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분야별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해 273억 원의 경제효과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 군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일자리 시장 안정화를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과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하는 등 맞춤형 일자리 480개 창출을 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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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주시, 17개 기관과 교통사고 줄이기 나선다 |2020. 05.29
광주광역시와 경찰청, 5개 자치구, 교통안전공단, 버스택시조합 등 교통관련 유관기관 17곳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28일 오전 시청 다목적홀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유관기관 협업회의를 개최하고 음주·과속 단속 강화와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해까지 광주 교통사고 사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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