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의료재단 이정아 이사장은 5월18일 직원 복지 항상을 위하여 전 직원에게 쌀을 지급하였으며,
쌀 지급은 금액 비중이 크지 않지만 상징적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정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구성원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가족이란 의미를 다져왔다며,
비용은 얼마 되지 않지만 무진의료재단이라는 공동체 의미를 다져왔다며
코로나19의 파고를 넘어서 어느 정도 회복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에
구성원들과 따뜻한 밥을 지어 먹고
더욱더 힘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더 높이자는 의미로 쌀을 지급하자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또한 쌀 구입을 통하여 벼 과잉생산 및 쌀 소비감소, 시장격리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