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소방서(서장 김재승)은 26일 관내 한국119청소년단 4개대의 지도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한국119청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하여 119소년단 운영 활성화 방안 및 주요 추진사항에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협의회에서는 2022년 주요 추진사항 안내, 한국119청소년단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입단식 일정 조율, 119청소년단 운영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함평소방서는 관내 4개대(자광어린이집, 함평군공립어린이집, 함평초등학교, 대동향교초등학교) 68명의 소년단 조직정비를 마치고, 향후 발대식 및 소방안전교육 등 각종 소년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함평소방서 예방홍보팀장은 “이번 지도교사 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단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