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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 결산 보고와 함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다음 달 1일, 개최 예정이던『제17회 영암읍민의 날 행사 및 경로잔치』를 하반기로 잠정 연기하였다.
조문식 위원장은“코로나로 인해 영암읍민의 날 행사를 연기하게 돼 아쉬움이 크지만,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마지막 고비인 만큼, 모두가 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하반기에는 다양한 문예·체육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해 기자 hoahn01@hanmai.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