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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는 무안중 39회( 일로여중 6회)로 일로읍장으로 재직 중인 허재경 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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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읍장은 이란 주제로 후배들에게 미래와 꿈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면서도 흥미롭게 강연을 전개했다.
학창시절에 자신의 꿈을 위해 많은 가르침을 주신 은사님들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면서, 후배들이 항상 꿈을 키우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열심히 노력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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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남미술대전에서 3회 특선을 한 바 있는 허읍장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평생의 꿈으로 생각하고 가꾸어간다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허읍장은 후배들을 위해 음료수와 많은 선물들을 준비해와 강의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예은 양은 " 친구들 모두가 멋진 선배님과 함께 하여 행복했다고 말했다. 경찰이나 공무원이 되는 것이 내 꿈인데, 이번 강연을 통해 내 꿈이 보다 확실하게 그려진 것 같다."며 "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내 꿈을 꼭 이루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윤혁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