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산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산동 문현진 명예동장은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 송편 50팩과 라면 20박스와 백미 10kg 20포를 기탁했다.

문현진 명예동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온기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무궁화통신(대표 박수진) 백미 10kg 30포, ▲ 임래성 연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라면 20박스를 기부받았다.

최형준 연산동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후원물품은 한가위 보름달처럼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도록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