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이개호

이개호, 농어촌공사법에 근거한 ‘농지은행관리원’ 출범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대표발의해 본회의를 통과한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에 따른 '농지은행관리원'이 나주에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농지은행관리원은 앞으로 농지에 대한 투기 방지 및 농지효율적 이용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국회의원 윤재갑

윤재갑,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상 수상 (전자도서관 이용 부문)
더불어민주당 윤재갑(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이 국회도서관 개관 70주년 기념식에서 ▲전자도서관 이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지역과 국회를 오가는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국회도서관의 자료들을 입법·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왔는데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회의원 민형배

민형배,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상 수상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부문)
더불어민주당 민형배(광주 광산을) 국회의원이 국회도서관 개관 70주년 기념식에서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민 의원은 “임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189개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입법노동자로서 법안 발의는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라 생각한다.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마음을 읽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이병훈

이병훈, ‘사이버불링’ 처벌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이병훈(광주 동남을) 의원은 '사이버불링(온라인 괴롭힘·cyber bullying)'을 폭력범죄로 규정하고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의원은 "물리적 폭력뿐만 아니라 사이버 폭력도 엄연한 폭력이라는 인식을 둬야 한다"며 "경각심과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법적 개념을 다시 정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소병철

소병철, ‘전기사업법’ ‘전통사찰법’ 일부개정안 발의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재 보존 관리를 위해 전기료와 공과금 등을 지원하는 ‘전기사업법’과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헌법에 명시된 ‘전통문화 계승‧발전’ 의무를 다하고 전통‧불교문화 전승 보존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취지다. 소 의원은 “민족문화 창달을 위한 국가의 헌법상 의무가 단순히 명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개정안의 의미를 밝혔다.

국회의원 윤영덕

윤영덕,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남구 주월동에서 사랑의 나눔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윤 의원은 “시·구의원들과 지역 당원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고자 이번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진행한 이번 헌혈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혈액 수급 위기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김승남

김승남, “고흥 금진항 포스트 어촌뉴딜 선정”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은 1일 고흥 금진항이 2022년 해양수산부 ‘포스트 어촌뉴딜(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공약인 어촌뉴딜 500사업을 통해 낙후된 어촌지역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며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어촌뉴딜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조오섭

조오섭, “혈액 부족 대응…선한 영향력 확산”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국토위, 예결위)과 광주 북구갑 선거대책위원회는 1일 오전 헌혈의집 전대용봉점에서 단체헌혈 캠페인을 가졌다. 조 의원은 “미국은 혈액보유일수가 10년 중 최저치를 기록하자 국가혈액수급위기상황을 선포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북구갑 선대위는 대선과정에서도 혈액부족 위기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서동용

서동용, 포스코 부회장 만나 성난 광양 목소리 전달
포스코 지주회사(포스코홀딩스)와 미래기술연구원의 포항 이전 발표로 광양 지역에 대한 투자 위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동용 국회 의원이 전면에 나섰다. 서 의원은 지난 7일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을 만나 포스코의 지역 투자 계획을 확인하고 지역업체들의 불만과 요구 사항 등을 전달하며 개선을 당부했다.

국회의원 양향자

양향자, “250만 재외동포 청소년은 미래 핵심 인적자원”
코리아헤럴드는 2일 서울 용산구 헤럴드 본사에서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 고도원), 푸른나무재단(이사장 김경성), 양향자 국회의원(무소속)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K-디아스포라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양 의원은 “지난달 한민족 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 포럼 이후 재외동포 청소년의 육성과 지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지가 모이고 있다”고 전하며 “200만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법적·제도적 방안 마련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