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집중 호우로 인해 소중한 인명이 희생되고,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 했다.

함평소방서(서장 이정현)는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부패를 방지하여 청렴한 함평소방서를 유지하고, 집중호우(폭우)에 따른 대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확립 복무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7. 25.(월)부터 8. 12.(금)까지 3주간 실시되었다. 함평소방서장은 복무규정 및 성실‧품위유지의 의무 이행여부를 점검 및 교육 하였으며, 하계 휴가철 출동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수방장비 점검을 통한 100% 가용상태 유지, 위험지역 예찰활동을 강화하도록 지시하였다.

한편, 함평소방서는 을지연습 기간 중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점검을 8. 16.(화)부터 8. 25.(목) 10일간 계속 이어 간다.

이정현 함평소방서장은 “함평소방서에서는 단한건의 비위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유사 시 도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상 출동대응태세를 확립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