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이 동구의 대표 사찰인 증심사에 방문해 삼배하는 모습이다.

5월 22일 안도걸 안도걸경제연구소 이사장(전 기재부 차관)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 동국대 이사장인 성우 스님과 동반해 광주광역시 동구 관내 대표 사찰인 증심사(주지 중현 스님)와 연화사(주지 명신 스님)를 방문했다.

연화사 명신 주지스님과 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이 차담을 나누고 있다.

안도걸 안도걸경제연구소 이사장은 “스님들과 차담을 나누며 부처님의 대자대비정신으로 국리민복을 챙기는 상생의 정치 구현, 경제양극화와 지역소멸을 극복하는 차원 높은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이 절실하다는 스님들의 말씀을 경청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이 원각사에 방문해 현고 주지스님과 차담하는 모습이다.

이어 지난 18일, 안 이사장은 “원각사(주지 현 스님), 관음사(주지 소운 스님) 등 여러 사찰 방문을 이어가며 ‘광주 도심에 입지한 다양한 불교문화 자원을 문화 수도 이미지에 걸맞게 개발하고 활성화하는 문제’에 대한 스님들의 고견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