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어촌 기본소득 유치 7개 읍면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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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어촌 기본소득 유치 7개 읍면 설명회
주민 공감대·현장 의견 수렴
범군민 서명운동도 추진
  • 입력 : 2026. 10.14(수) 15:24
  • 서은선 기자
이재각 진도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읍면 순회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진도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7개 읍면을 돌며 주민 공감대 확산과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진도군은 14일 의신면과 진도읍, 고군면을 시작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읍면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15일 군내면과 지산면, 16일 임회면과 조도면까지 관내 7개 읍면에서 진행된다.

진도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사업 도입에 따른 지역사회 변화와 경제적 효과 등을 공유하고 있다.

14일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기본소득이 주민 생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나눴다.

진도군은 순회 설명회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주민들의 유치 공감대를 바탕으로 향후 공모 평가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영농기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설명회에 참석해 주시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최종 공모 선정을 위해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구축해 사업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