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2년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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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2년 활동 본격화
주민제안·주요 재정사업 심의
군민 의견 예산 편성에 반영
  • 입력 : 2026. 10.15(목) 13:19
  • 서은선 기자
이남오 함평군수가 제10기 주민참여예산위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주민 의견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제10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을 본격화한다.

함평군은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남오 함평군수와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주민참여예산위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주민참여예산제도와 군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앞으로 위원회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주민제안사업과 군 주요 재정사업 등을 살펴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심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함평군은 위원회 활동을 통해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고민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위원 여러분께서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예산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예산 편성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