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당 사무실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 안태욱)은 11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회의실에서 시당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여, 김용임 광주시의원의 국민의힘 동남을당협위원장 선출을 추인하였으며, ‘사법 파괴 5대 악법’ 및 ‘국민 입틀막 3대 악법’을 저지하는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7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용임 광주시의원을 광주 동남을 조직위원장에 임명하였으며, 9일에 국민의힘 동남을당협위원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김 의원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하였으며, 오늘 국민의힘 광주시당에서 이를 추인하였다. 조만간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 당협위원장으로 승인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의힘 광주시당 핵심당원연수를 오는 23일에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예식홀에서 개최하며,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특강을 한다.

그리고 국민의힘이 10일 국회 본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를 예고한 ‘8대 악법’저지를 위한 천막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사법 파괴 5대 악법’ 및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저지 1인 피켓 시위를 광주 시내에서 각 당협별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

안태욱 시당위원장은 “‘8대 악법’이 통과된다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체제가 붕괴될 것이기에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며, “당원들과 함께 광주 시민들께 더불어민주당의 불법적 행태를 알리고 이를 끝까지 막아낼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