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8~9월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집중 시행

담양
담양군, 8~9월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집중 시행
- 만 65세 이상, 민간의료기관에서도 접종 가능
  • 입력 : 2022. 08.05(금) 09:46
  • 최명진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65세 이상 어르신(1957.12.31.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감염증은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치명적이며 폐렴구균 감염증이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률은 60~80%까지 증가한다.

  군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의 건강보호와 코로나19에 의한 중증 폐렴예방 등을 위해 10월부터 시작되는 인플루엔자 본격접종 전 8~9월에 집중적으로 접종을 시행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어르신의 경우 언제든 접종이 가능하다.

  폐렴구균 예방접종 대상자는 23가 다당질백신(PPSV23) 접종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만 65세 이상으로,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기관과 관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발생여부를 관찰하고, 접종당일은 음주나 지나친 운동, 샤워는 금하고, 반나절 이상 안정을 취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의 예방접종이 시급하다”며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보건기관, 병·의원 방문 전 사전예약으로 방문시간을 정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