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토요일은 밤이 좋아’ 녹동항 드론쇼 전국적 흥행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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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토요일은 밤이 좋아’ 녹동항 드론쇼 전국적 흥행 열풍
  • 입력 : 2024. 04.24(수) 08:57
  • 강정호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4월 13일(토) 첫 개막한 녹동항 드론쇼 화려한 1500대 스페셜 공연에 1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흥의 또 다른 매력과 활기 넘치는 밤거리 풍경을 소개해 전국적인 이목과 집중을 받으면서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녹동항 드론쇼는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 제고와 고흥관광 및 지역상권 경제활성화는 물론 더 품격있는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한 고흥의 대표 야간 볼거리 관광 특화 기획상품으로 내놓은 상설 공연이다.

고흥군에서 펼쳐지는 녹동항 드론쇼는 혁신적인 군집 비행기술과 예술적 감각이 더해진 新드론 콘텐츠 개발 드론 전문기업이 맡아 진행하고 있고, 매주 새롭고 다양한 주제 콘텐츠와 연출 음악으로 마법같은 공중 조형 예술작품을 안정성 있게 선보이고 있어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녹동항 드론쇼는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토요일 저녁 9시마다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 삼아 드론 700대 규모 이상으로 펼쳐진다.

공연 시간은 하절기(4~9월)는 저녁 9시, 동절기(10~11월)는 저녁 8시 단 한 차례 진행되며, 공연은 특정한 장소 없이 녹동항 어디서든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군은 특별한 시기인 추석과 설 명절, 고흥유자축제, 연말연시 기간 중에 1000대 이상 특별 공연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고흥군은 매 주말 드론쇼 공연 외에도 지역 가수가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 불꽃쇼, 상용 드론 비행시연, 야간 해상 레이저쇼, 소록대교 경관조명쇼 등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녹동항 일원에 먹거리, 즐길거리 체류형 콘텐츠 확대로 고흥 야간관광의 활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녹동항 드론쇼 공연을 보기 위해 찾아주신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경험을 통해 고흥에서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녹동항 드론쇼 상설공연 계획 범위내에서 고흥읍 등 군 단위 주관 주요 특정 축제행사 지역을 대상으로 멋진 드론쇼 공연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 4월 27일(토) 녹동항 드론쇼 공연은 “봄! 설렘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봄의 설레이는 감성을 자극하고 누구나 추억하는 서정적인 봄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드론쇼 공연은 매주 토요일 저녁 우천, 강풍 등 기상악화로 공연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사전에 고흥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해 줄 것 당부했다.
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