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동구, 5개국 퍼레이드팀과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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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 동구, 5개국 퍼레이드팀과 교류 확대
5개국 11개팀 대표 간담회
해외 축제 네트워크 강화
  • 입력 : 2026. 10.12(월) 13:25
  • 서은선 기자
충장축제 해외 퍼레이드팀 간담회에서 임택 동구청장이 참가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 참가한 해외 퍼레이드팀과 국제 문화교류 확대에 나섰다.

동구는 지난 10일 동구청 상황실에서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충장 W(World) 퍼레이드’ 참가 해외 퍼레이드팀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해외 공연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각국의 퍼레이드 문화와 축제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싱가포르와 필리핀, 일본, 대만, 뉴질랜드 등 5개국 11개 퍼레이드팀 대표들이 참석했다. 싱가포르 칭게이 퍼레이드 조직위원회 키아 시앙 웨이 총괄 디렉터도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환영 인사와 참가 인증서 수여, 기념촬영, 참가팀 소개와 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국의 퍼레이드 문화와 축제 운영 경험, 공연 방식과 문화적 특색 등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 9일 금남로에서 열린 ‘충장 W 퍼레이드’에서는 해외 공연팀들이 각국의 전통과 개성을 담은 음악과 춤, 거리공연을 선보였다.

동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해외 퍼레이드팀과 국제 축제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제 공연 네트워크를 강화해 충장축제의 콘텐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임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장은 ‘충장축제를 빛내준 해외 퍼레이드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축제와 교류·협력을 확대해 충장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거리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