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수완동, ‘수완문화마루’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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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수완동, ‘수완문화마루’ 문 열어
주민 소통·문화공간 새단장
프로그램실·공유주방 갖춰
  • 입력 : 2026. 10.12(월) 15:56
  • 서은선 기자
지난 8일 열린 ‘수완문화마루’ 개소식에 참석한 박병규 광산구청장, 지역 주민, 사회단체장 등 현판 제막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수완동이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간인 ‘수완문화마루’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수완동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4층 옥상 공간에 조성한 ‘수완문화마루’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수완문화마루는 연면적 244.42㎡ 규모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실과 공유주방 등을 갖췄다.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문화·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수완동은 인구 규모에 비해 주민자치와 문화 활동 공간이 부족하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8월부터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기본계획 수립 이후 주민 의견을 수렴해 공간 구성과 운영 방향에 반영했으며 ‘수완문화마루’라는 명칭도 지난달 주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주민들의 문화와 소통이 피어나는 마루’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8일 열린 개소식에는 주민과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주민 공동체 공간의 출발을 함께했다.

수완동은 앞으로 수완문화마루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은진 광산구 수완동장은 ‘수완문화마루는 주민 목소리에서 출발해 주민 참여로 완성한 공간’이라며 ‘주민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소통하고, 문화를 즐기는 지역공동체 사랑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