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기대되는 잠재도시 광주 만들 것.

정치
내일이 기대되는 잠재도시 광주 만들 것.
새로운 광주를 만들기 위한 길 주민과 함께 걷겠습니다.
  • 입력 : 2021. 11.08(월) 13:02
  • 임창균기자
조오섭의원
전남도민을 위하여 사서삼광 4일은 서울, 3일은 광주를 오가며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치고있는 조오섭 의원. 그 동안 조오섭 의원은 달빛내륙철도 구축에 기여하는 등 전남도 발전을 위해 끝없는 노력의 땀방울을 흘렸다. 이에 이슈!광주전남은 조오섭 의원의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향후 의정활동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1년 6개월간 광주와 국가 발전을 위해 쉴 틈 없는 의정활동을 펼쳤는데, 그간의 소회와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나 큰 성과가 있었던 활동은?

사서삼광, 4일은 서울에서 3일은 광주에서 지역민과 소통하고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상임위를 국토교통위원회로 선택하면서 총선에서 주민께 약속했던 지역발전 예산확보와 다양한 국책사업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회 임기가 시작한 지난 1년 반은 북구를 광주의 ‘신성장 경제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광주역 활성화의 초석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1~3차 국가철도망계획에서 모두 추가 검토 사업으로만 분류됐었던 달빛내륙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던 것입니다.
달빛내륙철도는 광주와 대구를 잇는 철도노선으로 영·호남간 인적‧물적 교류의 마중물이며 수도권 중심의 경제체계를 극복하고 남부지역 광역경제권 활성화를 견인할 것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조기 착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국회 차원에서 관련 예산확보 등 추진 동력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실하고 겸손한 의정활동으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는데, 이에 대한 소감은?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전국 27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1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국회의원에 선정하는 상입니다. 성실하고 겸손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큰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하는 상을 받게 돼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여기고 국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실적인 정책과 따뜻한 입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말바우시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조오섭의원


6월, ‘주거 중심 도시재생 2법’을 통과시켰는데, 이를 좀 더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 준다면?

‘주거중심 도시재생 2법’은 2‧4부동산 공급대책의 후속법안입니다.
현행법은 노후 주거지에 사업부지 확보가 어려워 실질적인 주거지 재생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는데 제도적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이에 공공이 도시재생사업을 하는 경우 토지 수용권을 부여해서 공공주도의 공급확대가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습니다.
도시재생법 개정안은 노후 주거지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토지 수용권을 부여하는 ‘주거재생 혁신지구’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입니다.
토지보상법 개정안은 재생이 시급한 노후 주거지에 사업부지 확보가 가능하도록 주거재생 혁신지구에서의 혁신지구 재생사업 방식을 규정해 토지 등을 수용 및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입니다.
노후 주거지의 공공개발에 숨통을 열어주고 주거를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어 공공주도의 공급확대가 부동산 시장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길 기대합니다.

광주역 개발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데, 광주역 일원에 현재 추진되고 있는 계획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광주역에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시재생 혁신지구, 민간복합개발사업 등 3대 현안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마중물 사업인 빛고을 창업스테이션, 어울림팩토리 등 착공이 예정되고 있고 복합개발사업으로 철도시설이 이전‧재배치 되면서 가시적인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광주 그린 스타트업 타운이 도시재생 혁신지구 내에 조성되면서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바이오, 인공지능 등 디지털 분야의 혁신성장 플랫폼이 조성될 것입니다.
더불어, 도시철도 2호선을 비롯해 달빛내륙철도, 경전선(광주역~순천) 전철화 사업과 연계해 광주역 일대를 교통의 중심지로 복원함으로써 직주근접 생활권을 활성화하고 원도심 재생이 이뤄질 것입니다.

인터뷰 중인 조오섭의원 모습


남은 2년여의 임기동안 목표로 하는 정책이나 향후계획이 있다면, 무엇인지?

북구를 신성장 경제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5대 역점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광주역을 제2의 창업 실리콘밸리로 조성하는 것입니다. 빛고을 창업스테이션 등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창업지원 혁신기관이 입주할 것입니다.
둘째 전남방직, 일신방직 공장 부지의 공공성을 담보한 개발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셋째 말바우시장 활성화와 각화농산물시장 이전으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지원을 통한 민생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넷째 전남대 캠퍼스 혁신타운 조성으로 산학연이 연계된 창업벨트가 형성되면서 지역의 핵심인재 양성과 이후 성장까지 이어지는 지역 발전의 뇌관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다섯째 호남고속도로 확장과 동광주IC 교통혼잡 개선 등으로 지역 통행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 교통의 요충지로 구상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광주시민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현재 대한민국은 전환적 위기를 넘어 도약의 기회로 가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코로나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학생 등 많은 국민이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극복을 위한 마음을 모아 긍정의 힘으로 국제적 재난를 헤쳐왔고,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셨습니다. 광주와 북구 또한 그렇습니다. 대도약의 변곡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광주역을 기점으로 북구와 광주는 활력을 찾아가고 내일이 기대되는 잠재도시로 발전할 것입니다. 새로운 광주와 북구를 만들기 위한 길에 주민들과 함께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창균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