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기준이 되겠습니다” |2021. 06.21
21대 총선에서 국회 입성 티켓을 손에 쥔 의사 이용빈의 취임 일성이다.
그는 ‘정치의 주인은 시민이다.’라는 본인의 명확한 정치 기준을 바탕으로 지역 풀뿌리 활동의 일원이자 공동체 주치의로 이주 노동자, 독거 노인, 저소득층, 청소년,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해온 그는 앞으로의 4년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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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충곤 화순군수, ‘명품 화순·행복한 군민’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2021. 06.17
인구 6만의 전남 화순이 도약하고 있다.
군민만을 바라보며 민생정치를 펼치고 있는 구충곤 화순군수가 ‘행복 1번지 화순’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명품화순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뚝심 있게 추진해 온 경제 활성화가 빛을 발했다.
민선 7기 역점 과제로 추진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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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광국 도의원, “기대와 희망의 씨앗 만들어 내겠습니다.” |2021. 06.17
최근 전남도에서 기성세대의 정치와는 차별화된 의정 활동으로 청년 돌풍을 일으키며 호평을 받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나광국(무안) 도의원이 그 주인공이다.
최연소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초선임에도 흔들림 없이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으로 숨 돌릴 시간이 없는 나 의원.
바쁜 와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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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의 한 방 “세대교체”, 대권 지각변동 예고 |2021. 06.17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0’선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모두 합쳐 ‘18’선의 중진 후보 4명을 꺾고 11일 보수의 거대 정당인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 대표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 37.4%로 나경원 후보(40.9%)에게 근소한 차이로 뒤졌지만 일반 국민 여론조사의 압도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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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2021. 04.26
정현복 광양시장의 부동산 특혜와 친인척 특혜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전남지방경찰청이 최근 광양시청을 압수수색이 진행되어, 일각에선 정 시장의 유력 소환시기를 4월말, 늦으면 5월초로 보는 가운데 경찰의 수사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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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로 뛰는' 의정활동, '변함 없는' 군민사랑 |2021. 04.07
지난 6월, 유시문 의장은 제8대 전남 구례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되면서 "군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부터 현재 9개월여 시간이 흘렀다. 유시문 의장은 하반기 동안 어떠한 활동을 펼쳤고, 또 그의 포부에 대해 얼마나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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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장흥 위해 ‘희망 설계’하는 정치 |2021. 04.07
장흥군 관산읍 사금마을에서 태어나 국책연구원의 책임연구원, 중앙부처 사무관 등을 지냈다. 사무관 재직 중에 3년에 1명에게만 주어지는 해외 장기유학생 선발시험에 합격해 영국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해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런 그가 당시 고향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가장 빠르고 합법적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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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복지 영암 건설하겠습니다! |2021. 03.16
지난 7월, 강찬원 의장은 제8대 전남 영암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되면서 "군민이 행복한 영암을 만들기 위해 지방자치의 진정한 주체인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부터 현재 8개월여 시간이 흘렀다. 강찬원 의장은 지난 하반기 동안 어떠한 의정활동을 펼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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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자 도의원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2021. 03.16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전남의 행복한 미래를 확보하기 위한 입법활동에 주력해온 의원이 있다.
무안군을 지역구로 둔 이혜자 도의원이다.
이 의원은 교육관련 조례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전개하고 도민을 위하여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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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의 새로운 미래 ‘시민과 함께’만들겠다 |2021. 06.04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발한 허석 순천시장.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태풍과 함께 취임한 그는 2,3년 차에 닥친 코로나19라는 최악의 조건 속에서도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주었다. ‘3E(생태·교육·경제) 프로젝트’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호남 3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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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정치, 중앙정치 중심되다 |2021. 05.18
두 번의 패배를 맛봤지만 7전 8기 정신으로 일어나, 결국 호남 정치의 리더가 되었다.
지난 5월 2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새 당 대표에 선출된 송영길 의원의 이야기다.
1963년 전남 고흥 출생인 송 대표는 광주 대동고 재학 중 광주민주화운동을 겪었다. 이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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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태수 도의원, “얼어붙은 지역경제, 해결하겠습니다!” |2021. 06.03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농어민들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다양한 법안들을 발의하며 동분서주하게 매일 뛰고 있는 곽태수 도의원.
그는 취임 이후 전남도의 발전과 전남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 하루도 편히 쉬지 못하고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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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인, 땅을 치고 통곡한다 |2021. 06.02
국민의힘이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첫 합동연설회를 보수정당의 불모지 '광주'에서 열었다. 정권교체를 위해 그동안 외면했던 호남을 껴안고 전국 정당화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역대 보수정당은 지역감정을 부추겨 정치적 이득을 얻는 전략으로 일관해 왔다. 국민의힘도 호남에선 생존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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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용 국회의원, “우리 사회를 정의롭게, 소외된 국민들을 따뜻하게” |2021. 06.02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었던 을(乙)들을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고 싶다.”
21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서동용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의 취임 일성이다. 서민, 노동자, 여성, 장애인, 어린이와 노인, 지방 시민의 가장 강한 무기가 되겠다는 의지였다.
취임 후부터 흐른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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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 갈린 호남 의원들 ‘빅3’ 앞 각자도생 |2021. 06.01
민주당 소속 호남 국회의원들은 ‘내년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할까’도 또 다른 관심 대상이다. ‘빅3’ 대권주자가 최근 대권행보를 가속화하면서 호남 민심을 대변하는 국회의원들의 향배에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쏠린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호남 출신을 획일적으로 지지하던 예전과 달리 각자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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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3(이재명·이낙연·정세균) 진검승부 이제부터 시작… |2021. 06.01
호남은 여권의 심장이자 민주당의 텃밭이다. 호남의 선택을 받아야 민주당의 대선 주자가 될 수 있고, 본선에서도 승리를 기대해볼 수 있다. 역대 호남의 전략적 선택은 ‘될 사람에 몰아준다’로 선택을 했다. 대권 시계가 종착점을 향해 째깍째깍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여권 잠룡들이 호남을 잡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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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훈, 정치력·뚝심으로 결국 일궈냈다 |2021. 04.27
“아특법 개정은 국회의원이 되면 첫 번째로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일이다”.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을 역임하며 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탄생을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 이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의 말이다. 그 일을 이루기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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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회재 의원, “전라선 250km/h로 고속화, |2021. 04.22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22일 전라선 고속화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4.22일(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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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정치 복원 중심’ 송영길, 포스트 김대중 노린다 |2021. 04.07
최근 송영길 의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남다르다.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 선거에 나서면서, 차기 ‘호남정치 리더’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정치에서 그간 호남이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은 자못 지대한 것이었다. 민주화와 상대적 진보를 외치면서, 해방 이후 한국정치의 한축을 담당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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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공대 특별법' 신정훈이 만들었다…제안부터 통과까지 |2021. 04.07
‘삼고초려’, ‘맨투맨 설득’. 지난 24일 ‘한전공대 특별법’ 통과를 이끈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을 수식하는 어구이다. 지난 10월 대표발의부터 우여곡절 끝 본회의 의결까지, 신정훈 의원의 끊임없는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24일 오후에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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