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2년 연속’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 선정

사회
강진군, ‘2년 연속’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 선정
찾아가는 복지행정 구현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도모
복지사각지대 기초수급자의 권리보호
  • 입력 : 2022. 01.03(월) 15:20
  • 김지민 기자
강진군이 2021년 보건복지부 주관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에서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2년 연속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9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발굴에 힘쓴 기관 격려 및 지속적인 제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신규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21년도 지자체 합동 평가(20년 실적 –보호결정수급률), ▲기초생활보장급여 국고보조금 예산집행 실적, ▲코로나19 대응 한시적 생계지원사업 집행 노력, ▲긴급복지 ’21년 집행 실적 등이다.

군은 2018년기초생활보장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2020년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및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등을 수상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기초수급자의 권리보호에 힘썼다.

올해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생계급여 대상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군은 스스로 경제활동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부양의무자가 있다는 이유로 실제로 부양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발굴 및 지원했다. 여기엔 읍·면·동사무소 일원들의 구슬땀이 있었다. 읍·면·동사무소 일원들은 구제신청 접수 및 상담, 찾아가는 서비스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이러한 노력끝에 지난해 대비 약 400가구 이상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찾아가는 복지행정 구현으로 저소득층 생활 안정과 수급자 권리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이다.

실제로 군의 생계급여 수급자 수는 부양의무자 기준 단계적 폐지로 인해 지난 7월 기준 1,377가구로 지난해 12월 1,175가구 보다 202가구(17.1%) 증가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로 한시 생계지원 사업과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사업 예산집행 업무 등 과중한 업무에도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로지 군민 복지만을 생각하며 노력한 결과의 보상을 받아 뜻깊다. 앞으로도 여민동락의 마음으로 섬세한 군정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은 신규수급자를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신속하게 처리했으며, 복지대상자 보호를 위해 매월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복지서비스 지원에 대해 높이 평가받아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얻는 쾌거를 이뤘다.
김지민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