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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21일 ‘찾아가는 소통시장실’을 운영하고 파노라마 워크 사업 추진상황과 개장 전 보완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이날 관계부서와 포스코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경과와 시설 운영계획을 듣고 주요 시설과 방문객 이용 동선을 살폈다.
박 시장은 경사 구간 바닥재 일부에 대리석이 사용된 것을 확인하고 눈이나 비가 올 경우 미끄럼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논슬립 등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파노라마 워크가 광양의 특성을 알리는 관광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등 지역 산업자원과 세계 주요 항만도시까지의 거리, 백운산 등 주변 조망 대상을 소개하는 안내 콘텐츠 설치도 제안했다.
파노라마 워크는 포스코가 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해 구봉산 정상 일원에 조성한 체험형 전망시설이다.
사업은 지난 2022년 광양시와 포스코가 구봉산 관광 명소화사업 협약을 체결한 뒤 디자인 선정과 실시설계, 관련 심의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착공했다. 올해 지난달 조형물 설치와 부대공사를 마쳤으며 이달에는 준공 전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
광양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전망대 상황실과 화장실, 휴게실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다음달 8일 제막식 전까지 안내소와 전광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다음달 8일 파노라마 워크 제막식을 열고 다음달 9일부터 11월 8일까지 ‘MY광양’ 앱을 통한 사전예약제로 시범운영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시간당 관람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하고 시설 운영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시는 ‘찾아가는 소통시장실’을 통해 주요 현안과 시민 생활 현장을 점검하고 확인된 사항에 대해 관계부서와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